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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청와대 비서실장 · 수석 5명 사의…"최근 상황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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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 5명이 오늘(7일)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청와대에서 비서실장을 비롯한 고위급 참모들이 이렇게 한꺼번에 사의를 밝힌 건 이번 정부 들어서 처음입니다. 최근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종합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먼저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는 오늘 오후 사전 예고가 없었던 브리핑에서 노영민 비서실장 등 문재인 대통령의 고위 참모 6명이 사의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