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이 위원장을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
이 위원장은 대표적인 '친노 인사'로 손꼽힌다. 그는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에서 '미키루크'라는 필명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2년 대선 당시에는 노사모 부산 대표를 맡았고,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 캠프에서 일했다.
이 위원장은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부산 사하을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마했다.
hakju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