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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한소희 어머니 채무 논란

한소희, 팬들에게 감사 인증..."3주년 축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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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한소희(25·본명 이소희)가 모친의 채무불이행 논란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알렸다.

한소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2장을 올렸다. 숫자 3이 적힌 케이크와 이니셜 ‘SH’가 적힌 케이크 사진.

한소희의 데뷔 3주년을 기억한 팬들이 선물한 케이크다. 한소희는 이를 기념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달 18일, 모친의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한소희는 이를 인지하고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다. 자신의 아픈 가정사도 털어놨다.

한소희는 그동안 또 다른 피해자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머니가) 저를 길러주신 할머니의 딸이자 천륜이기에 데뷔 전부터 힘닿는 곳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리고 미숙한 판단으로 빚을 대신 변제해 주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제 불찰로 인해 더 많은 피해자분이 생긴 것 같다”며 거듭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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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소희 인스타그램,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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