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KT는 7일 오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하반기 5G 투자 규모는 확대돼 집행될 것
"이라며 "연간 가이던스 내에서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2분기 KT의 설비투자(CAPEX)는 약 9700억원으로 통신 3사 중 가장 적다.
KT는 2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매출 5조8765억 원, 영업이익 341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18.6% 늘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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