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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타임] 도심 속 자연 누리는 주상복합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②단지편

매일경제 유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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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타임] 도심 속 자연 누리는 주상복합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②단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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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단지 전경 [이미지 = 매경부동산센터]

△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단지 전경 [이미지 = 매경부동산센터]


뉴욕 센트럴 파크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도시공원이자 관광명소다. 시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일 뿐만 아니라, 공원을 중심으로 주거, 상업, 문화 공간이 어우러져 쾌적한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에도 이러한 도시공원을 꿈꾸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36-7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는 용산역 광장과 용산공원을 잇는 1만7615㎡ 크기의 문화공원 ‘용산파크웨이(가칭)’와 함께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파크웨이는 오는 2021년 8월 조성 예정이다.

용산구 한강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단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뉴욕 센트럴 파크에 버금가는 공간이 될 것이다. 도심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에 적합하고 용산구를 넘어 서울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인근 국립중앙박물관, 용산민족공원, 이촌한강공원 등도 있어 산책과 여가를 즐기기도 편하다.

△ 단지 인근의 용산가족공원 [이미지 = 매경부동산센터]

△ 단지 인근의 용산가족공원 [이미지 = 매경부동산센터]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43층, 6개동, 총 1140가구(임대 19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이다. 전용면적은 40~237㎡로 소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다. 일반분양 물량은 687가구이며 전용 92~135㎡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전체는 남향 위주의 배치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세대가 양창형이라 주상복합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아파트와 같이 미닫이로 열린다. 공원, 남산, 한강 등 서울 도심 속 자연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그린뷰, 리버뷰 조망권까지 갖췄다.

단지 4층에는 옥상정원을 마련하여 단지 내에서도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며, 산책을 통해 옆 동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연결된다. 입주민 편의시설로는 스크린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연회장, 어린이집, 독서실, 사우나, 게스트 하우스 등이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로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민을 위한 조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 전용 92㎡ A타입(좌), C타입(우) 평면도

△ 전용 92㎡ A타입(좌), C타입(우) 평면도


1140가구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특화 설계도 선보였다. 1층 세대에는 '지하 다락방'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였으며 각 세대에는 알파룸, 현관 창고, 욕실 수납공간 등 활용성 높은 공간이 주어진다.

단지 내에 각종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함을 높였다. 스마트폰 어플 방식으로 사용하는 스마트 월패드, 일괄 소등과 가스 차단,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 무인택배함, 시큐리티 도어 카메라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전기자동차 충전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LED 등기구 적용 등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관리비 절감에 힘썼다.

[매경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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