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거문고 부문 홍세인씨
국립국악원은 제40회 온나라 국악 경연대회 대상경연 및 시상식이 5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렸다. |
시상식에 앞서 펼쳐진 대상 경연에서 대금 부문 정연우(22·한양대 3년·사진) 씨가 ‘서용석류 대금산조’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에는 거문고 부문의 홍세인(19·서울대 1년) 씨가 ‘한갑득류 거문고산조’로 수상했다.
이번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당초 4월~5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한 차례 연기, 비공개로 열렸다.
온나라 국악경연대회의 주요 특전으로 남자의 경우 관악, 현악, 성악 부문의 최우수상 수상자는 병역 특례자로 추천된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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