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투자 받고 허위 보도자료로 주가 조작한 8명 기소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뒤 허위 정보로 주가를 부양한 일당 8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5개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뒤 신사업을 추진하는 것처럼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를 띄운 혐의로, 라임자산운용이 투자한 회사의 부사장 이 모 씨 등 임직원 7명과 주가조작을 도운 증권사 직원 1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이 부사장 등 4명은 라임이 투자한 에스모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 등으로 이미 지난달 구속기소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뒤 허위 정보로 주가를 부양한 일당 8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5개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뒤 신사업을 추진하는 것처럼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를 띄운 혐의로, 라임자산운용이 투자한 회사의 부사장 이 모 씨 등 임직원 7명과 주가조작을 도운 증권사 직원 1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이 부사장 등 4명은 라임이 투자한 에스모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 등으로 이미 지난달 구속기소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