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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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임차인 연설’로 주목받은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5일 국회 내 제과점에서 산 빵과 쿠키를 용 의원실에 보내며 “연설 잘 들었다. 의정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
초선인 용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종합부동산세 일부 개정법률안 찬성 토론에서 ‘사이다 연설’을 한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처럼 “저는 임차인입니다”라고 발언을 시작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용 의원은 김 원내대표의 깜짝 선물에 대해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어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지금의 감사한 이 마음 잊지 않고 ‘21대 국회에 용혜인이 있으니 참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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