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은 거문고 부문에 나선 홍세인(서울대) 씨에게 돌아갔다.
온나라 국악 경연대회는 1981년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첫발을 내디뎠으며 그동안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부문별 남성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병역특례 혜택이 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1천만원이 수여된다.
올해 참가자들은 대금, 거문고, 판소리, 작곡 등 11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상 수상자 정연우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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