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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대란' 우려에 박능후 "의대 정원 확충 불가피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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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대란' 우려에 박능후 "의대 정원 확충 불가피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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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의료계 집단 휴진 추진' 관련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박 장관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반대한 의료계가 오는 7일 집단 휴진(파업)을 예고한 데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집단행동을 논의하는 것은 국민의 안전에 위해가 생길 수 있다"며 "정부는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2020.8.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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