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민♥' 김경진 "차니차니 김동찬 고마워" 신하 의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경진이 신하로 함께 활동 중인 김동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경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니차니 동찬아. 고마워. 선물도 주고 가게 매출 올려준다고 술도 팔아주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김동찬도 "형 맛집이니 대박 맛집"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김경진과 김동찬은 트로트 그룹 신하로 함께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싱글 '운수대통'으로 가요계 데뷔해 최근 프로젝트 싱글 '장모님' '나의 사랑 너의 사랑'을 발표하며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경진은 지난 6월,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으며 최근에는 서울 익선동에 평양식 식당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김동찬은 최근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선정됐으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경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