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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영철, 폭우 속 교통대란으로 도로 위 생방송 진행 "양해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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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김영철이 폭우 속 대란으로 인해 도로 위에서 라디오를 진행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DJ 김영철이 “평상시와 목소리가 다르게 느껴지냐”면서 “목동으로 가고 있는 도로 위 김영철”이라고 소개했다.

폭우로 인한 교통대란으로 인해 제 시간 안에 도착하지 못하자 김영철은 휴대폰으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게 된 것. 이어서 그는 “비가 와서 평소보다 20분 일찍 나왔는데 도로가 막히고 교통대란”이라며 “마음은 초조하고 미칠거 같다. 양해 말씀드리겠다”며 사과했다.

이어서 “서둘러서 가보겠다”며 “청취율이 잘 나와서 까불었나 싶다. 오늘만 교통상황 리포터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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