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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AOA 그룹 내 괴롭힘 폭로

AOA 출신 권민아, 故 설리 향한 그리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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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AOA 민아 설리 언급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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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故 설리(본명 최진리)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권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리야 보고 싶다"라는 문장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AOA 활동 당시 권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민아는 팬사인회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해 10월 설리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했다. 그는 SNS을 통해 "진리야 아프지 말고 고통받지 말고 행복하자"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민아와 설리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최근 AOA 활동 시절 10년 동안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지민은 그룹을 탈퇴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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