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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5타점' 키움, KT 7연승 저지…12-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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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7이닝 3실점 호투

뉴스1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키움 김하성이 4회말 2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0.8.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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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1) 이재상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혼자 5타점을 올린 김하성의 활약을 앞세워 KT 위즈를 제압했다. 6연승을 달리던 KT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키움은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12-3으로 크게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키움은 45승32패로 2위를 유지했다. 6연승을 마감한 KT는 38승1무34패를 기록했다.

키움 선발 최원태는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3실점 호투로 시즌 6승(4패)째를 수확했다.

반면 KT 선발 김민은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7실점(2자책점)으로 시즌 2패(2승)째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2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이 선제 스리런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1홈런) 5타점 맹타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승부는 비교적 일찌감치 갈렸다.

키움은 3회말 무사 1,2루에서 2번 김하성의 좌월 3점 홈런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4회말 상대 수비 실책 등을 묶어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고, 서건창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김하성이 좌익수 앞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5-0으로 달아났다.

키움은 에디슨 러셀의 중전 안타와 이정후의 1루수 내야 안타 등을 추가로 터트리며 7-0을 만들었다.

키움은 5회에도 박병호와 김혜성, 허정협의 연속 안타로 8-0까지 점수를 벌렸다.

KT는 6회초 2사 2,3루에서 강백호의 우익수 앞 2타점 적시타로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KT는 3-8로 뒤지던 8회초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5번 유한준이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때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위기에서 벗어난 키움은 8회말 무사 만루에서 박병호의 밀어내기와 김혜성의 내야땅볼, 허정협의 우중월 2루타 등을 묶어 12-3까지 멀찍이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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