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 같은 버섯구름…사망 100명 이상
<앵커>
중동에 있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4일)저녁 6시쯤 핵폭탄이 터진 거 같은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 100명 넘게 숨지고 다친 사람이 4천 명이 넘는데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폭발음과 함께 솟아오른 버섯 모양의 거대한 흰색 연기가 사방을 집어삼킵니다.
마치 핵폭탄이 터진 것처럼 불기둥이 치솟고 강력한 후폭풍이 주변을 초토화시킵니다.
현지 시간 4일 저녁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항구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중동에 있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제(4일)저녁 6시쯤 핵폭탄이 터진 거 같은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 100명 넘게 숨지고 다친 사람이 4천 명이 넘는데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폭발음과 함께 솟아오른 버섯 모양의 거대한 흰색 연기가 사방을 집어삼킵니다.
마치 핵폭탄이 터진 것처럼 불기둥이 치솟고 강력한 후폭풍이 주변을 초토화시킵니다.
현지 시간 4일 저녁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항구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