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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다영 "웃자 괜찮아 다 지나갈 거야"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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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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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구선수 이다영이 의지를 다지는 말을 전했다.

5일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자 괜찮아 다 지나갈 거야"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이다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곁에 있을 거야 사랑해", "다영선수 힘내요! 항상 응원합니다"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최근 이다영은 같은 배구단에서 코트를 뛰었던 故 고유민 선수의 비보에 장문으로 애도를 표한 바 있다.

한편 이다영은 현재 방영 중인 E채널 예능 '노는 언니'에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과 함께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다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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