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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가림막 설치된 책상서 수능시험…확진자는 병원서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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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올 수능시험과 대학별 고사를 어떻게 치를지 교육부가 어제(4일)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을 경우 수능시험은 볼 수 있지만 면접이나 실기를 보는 대학별 고사에는 응시가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2주 미뤄져 치러지는 2021학년도 수능, 우선 일반 수험생은 발열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지난해보다 4명이 줄어든 24명이 한 반에서 시험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