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정부는 성명을 내고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 주요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포함된 채권단 그룹 3곳과 합의해 채무가 상당 부분 경감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 합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채권자들은 아르헨티나가 처음 제시한 달러당 39센트보다는 많은 달러당 54.8센트를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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