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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확진자, 병원에서 수능 치른다…대학별 고사는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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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상황 속에 오는 12월 3일 수능시험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수능과 대학별 고사 응시 기준을 마련했는데요,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라도 수능은 볼 수 있지만 대학별 면접이나 실기 시험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2주 미뤄져 치러지는 2021학년도 수능, 우선 일반 수험생은 발열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지난해보다 4명이 줄어든 24명이 한 반에서 시험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