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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그만 애썼으면" 故 고유민의 토로…또 터진 악플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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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 댓글 창 폐지 목소리 ↑

<앵커>

나흘 전 여자 프로배구 고유민 선수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평소 악성 댓글 때문에 괴로워했던 게 알려졌는데, 도 넘는 악플에 강력 대응하자는 목소리와 함께 스포츠 기사 댓글을 없애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31일 여자배구 현대건설의 고유민 선수가 신변을 비관하는 유서를 남긴 채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