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2조788억원으로 195.43% 증가했다. 순이익은 2215억원으로 316.96% 늘었다.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증시에 몰리면서 개인 비중이 큰 키움증권이 특히 수혜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 관계자는 "시장 거래대금이 증가한 가운데 당사 시장 점유율이 상승함에 따라 리테일 부문 실적이 좋았고, 최근 주가지수 상승으로 자기자본투자(PI)나 기타 펀드, 투자조합 등에서도 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다비 기자(dab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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