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김종국이 폭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김종국은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달 24일부터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국은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당시에도 희망브리지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폭우 피해 수재민을 돕기 위한 연예계 기부 행렬이 뜨거운 가운데,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박서준이 1억원을 기부했고, 배우 송중기와 유인나, 가수 장윤정이 5천만원을 전달했다.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