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포스터.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열린 대회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6일부터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PGA 선수권 대회가 끝난 다음 날인 8월 10일 1회 예선을 시작으로 일동레이크골프클럽 오픈과 신한동해 오픈을 마친 다음 날 2차(8월 31일)와 3차 예선(9월 14일)을 진행한다. 이후 시즌 최종전으로 열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끝난 뒤 11월 9일 본선을 개최한다.
예선전마다 100명씩 선착순 모집하고, 참가 신청은 스릭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프로선수가 경기했던 대회의 코스를 그대로 사용하는 만큼 빠른 그린 스피드와 어려운 핀 위치, 챔피언십 티잉 그라운드 사용 등 아마추어 골퍼에겐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다.
예선전 30위까지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고, 본선 우승자에겐 KPGA 스릭슨(2부) 투어 참가 기회와 함께 우승 500만원, 준우승 300만원, 3위 2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