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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옥주현 "코 골아서 집에 갔어?"→이진 "죽은 듯이 자던데?"…핑클 '찐친' 인증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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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옥주현, 이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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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핑클 옥주현과 이진의 ‘찐친’ 모습이 그려졌다.

옥주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에 잠시 화장실 가려고 깼을 때도 분명히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 기상해보니 사라졌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옥주현은 “전화를 걸었다. ‘캠핑클럽’ 때처럼 코골아서 집에 갔어?”, “아니 너무 죽은 듯이 조용히 자던데? 커피 마시고 싶은데 너무 깊게 자서 꺠울 순 없고 그래서 커피 사서 들어가는 중이야”라고 덧붙였다.

이는 옥주현과 이진이 나눈 대화다. 같이 자던 이진이 사라져 자신의 코골이 때문이 아닌가 걱정했던 옥주현과 달리, 이진은 커피를 사러 갔다. 특히 옥주현이 죽은 듯이 잤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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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난 왜 중간이 없는건지. 죽은 듯이 자거나 여러분이 ‘캠핑클럽’에서 본 것처럼 자거나”라며 “다음 캠핑때는 또 다른 버전으로 잘게”라며 ‘횰진율’(이효리, 이진, 성유리)을 덧붙였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마리퀴리’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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