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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보미♥윤전일, 신혼여행·태교여행 대신 '호캉스' 물놀이[★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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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신 중 근황을 알렸다.

김보미는 3일 개인 SNS에 "신혼여행 빠이 태교여행 빠이 해외에서 찍고 싶은 사진을 우린 화장실에서 #보미전일 #임신22주 #임산부 #심쿵이#네스트호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가 남편인 발레리노 윤전일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임신 22주 차로 불러온 배를 감싸 안은 김보미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발레로 인연을 맺은 커플이다.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배우가 되기 전 발레리나를 꿈꾸던 무용학도였고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발레리노다. 두 사람은 과거 한 발레 공연에 오르며 친분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초 두 사람은 지난 4월 26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며 그보다 연기된 6월 7일 화촉을 밝혔다. 윤보미는 현재 임신 22주 차로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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