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유재석, 1억 원 기부…"집중호우 수재민 위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방송인 유재석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날 오전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새로운 재해구호 캠페인을 시작할 때마다 유재석 씨가 조용히 거액을 기부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이 피해를 당한 이 시기에 유재석의 기부로 선한 영향력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의 기부금은 최근 전국적으로 지속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4월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로 입은 주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올 상반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