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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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이날 오전 유재석씨가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러운 재난과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설립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유재석의 기부금은 최근 전국적으로 지속된 폭우 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4월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로 입은 주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올 상반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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