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일 이 지사가 이날 오후 안성시 죽산면 수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여름 휴가를 떠났다. 그러나 이달 1일부터 집중호우가 이어져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자 휴가를 중단한 것이다.
도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도민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조기 복귀해서 공관에서 24시간 비상 근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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