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미국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과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틱톡 사용금지를 추진하고 있어 어떤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MS는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한 뒤 발표한 성명에서 "대통령의 우려를 해소하는 것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MS는 틱톡 인수에 있어 미국 재무부 등에서 안보 심사를 완전하게 받을 것이며 미국에 제대로 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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