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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아베 마스크' 벗은 아베…지자체는 잇따라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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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은 하루에 1천 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데도 정부가 행동을 머뭇거리다 보니 지자체들이 독자적으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베 총리는 넉 달 동안 쓰던 천 마스크를 벗고 큰 마스크로 바꿔 썼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어제(1일)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537명이 추가됐습니다.

1천200에서 1천500명 넘는 가파른 확산세가 나흘 내리 이어진 셈입니다.


일본의 코로나 환자는 지난 7월 한 달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