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괴산서 카누 타던 3명 급류 휩쓸려…2명 구조 · 1명 실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사건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오늘(2일) 오후 3시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 거봉리 달천 거봉교 근처에서 카누를 타던 일행 3명이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일행 중 50대 여성 2명은 다리 난간을 잡고 있다 구조됐지만, 58살 남성은 물에 빠진 다음 실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급류에 휩쓸려 카누가 뒤집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실종된 남성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jessy@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