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여주 청미천 원부교 '홍수경보' 발령…주민 200명 대피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홍수경보가 내려진 경기 여주시 청미천 원부교 인근 마을 지역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있습니다.

여주시는 청미천 원부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가 오늘(2일) 아침 8시 50분부터 홍수경보로 한 단계 격상됨에 따라 원부리 마을 주민 200여 명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주시는 원부교 부근의 수위가 심각 단계인 7.6m에 거의 근접한 7.3m까지 오르면서 고지대인 점동초·중학교로 주민들을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jessy@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