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경찰서는 "7월31일 밤 9시40분께 경기 광주시 오포읍의 주택에서 고유민 선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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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 건설 소속 선수다. 현대건설은 지난2월 리베로 김연견의 부상을 당하자 고유민을 리베로로 전환했다.
이후 상대팀의 집중 공략 대상이 된 그는 지난 3월 돌연 팀을 떠났다. 그의 죽음엔 악성 댓글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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