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틱톡에 관한 한 우리는 미국에서 사용을 막을 것"이라며 비상경제권법이나 행정 명령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의회는 중국 기업들이 중국 공산당과 연계돼 있을 것으로 의심하고, 사용하면 개인정보나 기밀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왔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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