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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현빈·송혜교, 난데없는 재교제설 루머로 곤욕…이틀째 논란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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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현빈과 송혜교의 중국발 열애설 루머가 제기됐다. 양측 소속사 모두 강하게 부인했지만 화제성은 이틀째 사그라들지 않는 모양새다.

31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송혜교의 소속사 UAA 측은 재교제설 루머에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또 “사진과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중국의 일부 언론들은 송혜교와 현빈이 다시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매체는 “최근 한 누리꾼은 현빈과 송혜교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밤중에 개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며 “두 사람이 이미 동거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확한 사람의 얼굴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아 보는 이들의 빈축을 샀다. 현재 이 게시물을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혜교는 최근 신혼집 철거설부터 결혼 반지설까지 중국발 루머로 여러 차례 곤욕을 치렀다.

한편, 현빈과 송혜교는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 2년간 공개 열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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