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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코피 쏟은 신생아 혼수상태…지워진 CCTV에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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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신생아가 산후조리원에서 코피를 쏟고 대형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균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나타났는데 어디에서 감염됐는지, 조리원 대처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파악할 방법이 없어 부모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16일 태어난 A 양은 나흘 뒤 서울 한 산후 조리원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