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코로나 못 이겨" 뉴욕 34년 터줏대감도 '두손 두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美 GDP -32.9% 역성장…소비 부진에 2차 대전 이후 최악

<앵커>

미국의 2분기 경제 성장률이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1년 기준으로 환산한 GDP 성장률이 -32.9%입니다.

코로나 봉쇄정책으로 소비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인데요, 김수형 특파원의 리포트 보시고 워싱턴 연결해보겠습니다.

<기자>

34년 동안 끄떡없이 뉴욕 동쪽의 한 모퉁이를 지켰던 잡화점은 코로나 사태 이후 한 달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