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전과 함께 비가 많이 내렸던 곳이 전북 지역입니다. 그 가운데 전주에서는 뒷산의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집 여러 채를 덮친 마을이 있습니다. 주민들은 비만 오면 반복되는 일이라면서, 전주시에 십 년째 대책을 요구했는데도 달라진 게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JTV 나금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주 완산칠봉 바로 아래 자리한 마을. 집 담장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또 다른 집 마당에는 흙더미가 가득 쌓여 있지만 치울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어제(30일) 시간당 50mm가 내린 폭우에 뒷산의 토사가 마을을 덮쳐 30여 가구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대전과 함께 비가 많이 내렸던 곳이 전북 지역입니다. 그 가운데 전주에서는 뒷산의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집 여러 채를 덮친 마을이 있습니다. 주민들은 비만 오면 반복되는 일이라면서, 전주시에 십 년째 대책을 요구했는데도 달라진 게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JTV 나금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주 완산칠봉 바로 아래 자리한 마을. 집 담장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또 다른 집 마당에는 흙더미가 가득 쌓여 있지만 치울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어제(30일) 시간당 50mm가 내린 폭우에 뒷산의 토사가 마을을 덮쳐 30여 가구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