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팝업★]태연, 32세 맞아?‥데뷔 초 연상시킨 앞머리 초동안 미모 '갓태연'

헤럴드경제 박서현
원문보기

[팝업★]태연, 32세 맞아?‥데뷔 초 연상시킨 앞머리 초동안 미모 '갓태연'

서울맑음 / -3.9 °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앞머리를 자르고 초동안 미모를 뽐냈다.

3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로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이 반려견 제로의 캐릭터가 그려진 핑크색과 흰색, 검정색 반팔, 잠옷을 입은 채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검정 긴 생머리에서 앞머리를 낸 태연은 3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어려보이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한 화장기에 환한 태연의 미소는 마치 소녀시대 데뷔 초를 보는 듯 풋풋하고 러블리다.




태연 인스타

태연 인스타



어떤 스타일이든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태연은 잡티 하나 없는 백옥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환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인생 혼자 산다", "흑발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걸스데이 혜리는 "끼야 앞머리!!!!"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데뷔 이후 한결같이 러블리하면서도 청순한 미모와 청량한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태연. 많은 네티즌들은 태연과 SNS로 소통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5월 'HAPPY'를 발매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