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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코로나 감염될까 봐"…'찢기고 타고' 지폐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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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31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손상돼서 폐기된 돈이 작년과 비교하면 50만 장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로 돈세탁을 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코로나에 지폐 수난'입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손상돼서 폐기된 화폐는 3억 4천 570만 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0만 장이 늘었습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무려 2조 7천억 원에 달하는데요.


특히 코로나19에 대한 공포로 화폐를 자체적으로 살균하려고 하다가 손상된 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