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이것 때문에"…새 화장품마다 뜯고 재포장하는 사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 성분이 뭔지, 언제까지 쓸 수 있는지 따져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포장을 뜯지 않으면 화장품 사용기한을 알 수 없어서 문제입니다.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화장품 매장, 구매하기 전에 사용기한을 묻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저기, 이거 사용기한 좀 알 수 있을까요?) 잠시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