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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오는 8월에 있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주민 의원이 “선거를 위해서 이재명 경기지사를 일부러 만나거나 그럴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30일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어차피 저도 당 대표를 하겠다고 했고 또 (이 지사는)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이고 중요한 분이시니까 필요하면 만나게 될 것”이라면서도 “선거를 위해서 인위적으로 만나는 이런 그런 고민은 아직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민주당 대표직에 도전한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은 잇따라 이 지사와 회동을 했다. 김 전 의원이 이달 27일 이 지사와 만나면서 두 사람이 ‘반(反)이낙연 연대’를 가동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자 사흘 후 이 의원 역시 경기도청을 찾아가 이 지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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