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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날씨] 낮부터 비 그치고 무더위…대구·경주 최고 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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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피해를 낳은 이번 장맛비, 어제(30일)보다는 많이 약해졌지만 현재 경남 함양으로는 시간당 25mm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는 새로운 비구름대가 들어오고 있고요. 이 비구름이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낮까지 충청 남부와 전북에 많게는 150mm 이상의 큰비가 내리겠고 전남 북부에도 최고 100mm의 비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