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볼턴 "트럼프 '10월 서프라이즈'로 김정은과 회담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볼턴 "트럼프 '10월 서프라이즈'로 김정은과 회담 가능"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 11월 대선을 앞두고 10월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현지시간 29일 뉴욕데일리뉴스 기고문에서 10월 북미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을 점치는 미국 내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거래하는 식의 철학 없는 국정운영 방식'을 볼 때 대선을 목전에 둔 10월에 경색된 북미 관계를 또다시 뒤집고 정상회담을 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