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EBS는 30일 오전 성남문화재단에서 EBS, 성남문화재단, ㈜아이나무와 함께 독립운동가 33인의 EBSTOON 연재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아이나무 박보미 대표, 성남문화재단 노재천 대표, EBS 김희정 부장 (사진 = EBS)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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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EBS(사장 김명중)는 30일 오전 성남문화재단에서 EBS, 성남문화재단, ㈜아이나무와 함께 독립운동가 33인의 EBSTOON 연재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독립운동가 100인의 이야기를 3개년에 걸쳐 웹툰에 담는 공공콘텐츠 사업인 '독립운동가 100인 웹툰 프로젝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 33인의 독립운동가를 선정, 웹툰을 제작한다.
이날 행사에는 EBS 김희정 부장, 성남문화재단 노재천 대표이사, EBSTOON 운영사 ㈜아이나무 박보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독립운동가 웹툰'은 성남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3개년 프로젝트로 오는 8월15일 'EBSTOON'에 연재를 시작한다.
'위대한 시민의 문화' 주제로 김하락, 김좌진, 방정환 등 독립운동가 33인의 계몽운동, 교육, 문화예술 등 인물 이야기를 담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가 이현세, 이빈, 지강민 작가 등 33명이 참여한다.
한편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인 펭수는 '독립운동가 웹툰' 홍보와 더불어 8·15 광복절 기념 영상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정신을 알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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