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10라이트 국내 출시 |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샤오미는 8월 중 전국 KT[030200] 직영매장에서 자사 스마트폰 '미10라이트 5G'의 불량진단, 불량확인서 발급, AS(애프터서비스) 택배 접수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KT 고객이 미10라이트 모델을 구매했을 때로 한정된다.
샤오미는 전국 2만여개 GS25, CU 편의점을 통한 AS 택배 서비스, SK네트웍스서비스와의 공식 지점 AS도 지속한다.
허성택 샤오미 한국 총괄팀장은 "이번 KT와의 계약 체결로 전국 250여 개의 A/S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며 "국내 고객의 선택권·편의성·효용 보장이라는 기본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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