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전·월세 상한제 등을 담은 '임대차 3법'이 통합당 반발 속에 국회 법사위를 모두 통과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30일) 본회의 처리까지 끝낼 예정인데, 법안의 구체적인 내용과 시장에 미칠 파장 짚어 봅니다.
▶ 상임위 모두 통과한 '임대차 3법'…30일 본회의 처리
▶ '2+2년 · 5% 상한' 바로 시행…임대시장 어떻게 바뀔까

2. 전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의 부장검사와 한동훈 검사장이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한 검사장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벌어진 일인데 양측 주장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 한동훈-수사팀장, 압수수색 중 몸싸움…'내가 당했다'

3.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경찰 간부가 징계를 받은 지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성범죄를 저질러 구속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음주운전 징계받은 경찰, 이번엔 성폭행 저질러

4.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이 전국 기초의회 의장단의 업무추진비 사용 실태를 전수 분석했습니다. 276억 원의 90% 이상을 식비로 썼는데 한 식당에 몰아주기 행태가 드러났습니다.
▶ '의원님 식당'에서 몰아서 쓴 업무추진비…상부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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