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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축덕쑥덕] '이 모든 게 한 시즌에?' 손흥민의 유종의 미 (라떼: 반지의 제왕 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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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86 : '이 모든 게 한 시즌에?' 손흥민의 유종의 미 (라떼: 반지의 제왕 안정환)

다사다난했던 이번 손흥민의 시즌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최종 6위로 유로파리그행 티켓을 아슬아슬하게 따냈습니다.

두 번의 퇴장 충격, 부상 악몽 속에서도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11골 10도움을 기록했으며, 특히 지난 번리전에서의 단독 드리블 골은 BBC 올해의 골로 선정되는 등 많은 스토리를 남기고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한편, 드디어 K리그에 관중이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