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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해적 들끓는데 145명 조업 중…외국 함정과 공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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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한국인 선원들이 납치됐다 풀려난 서아프리카 바다에서 여전히 많은 한국인들이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해적 사건이 끊이지 않는 곳에서 조업을 중단하라고 권고하면서 국민 보호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해적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서아프리카 기니만 해역입니다.

최근 3년간 납치 피해자 264명, 전 세계 선원 납치 사건의 90%가 여기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