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 최대 축제이자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를 맞이해 파키스탄의 젊은 CEO가 스타트업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드 알 아드하' 기간엔 가축을 잡아 신에게 제물로 바친 뒤 가족과 이웃에게 나누는 '쿼바니'라는 의식이 행해집니다.
신에게 바치는 제물인 만큼 이슬람교도들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축을 직접 엄선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시장에 나가는 게 불안해지자 '쿼바니'를 대신해주는 신생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가축을 고르는 일부터 도축 과정까지 선택할 수 있어 파키스탄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이현우)
박진형 작가,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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